전지를 접고 접어 손바닥 보다 쫌 큰 크기가 되면 32등분이 되는데
그것을 잘라서 잡지형식으로 발매하는 팀 32pages 중 한분이
전시를 한다는
DK 동현군(http://kimdonghyun.wordpress.com/)의 제보로
전시관람을 함께함
각 상자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그 분의 추억들이 담겨져 있음
여기저기 묻어있는 추억들
담겨져 있는 추억들은
아기자기 하고 귀엽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더라
특히나 열쇠는 장소의 의미가 강해보임
위치는 명동의 한적한 그 골목에 있는 1층의 안나수이 매장 건물 3층
결론..쌩뚱맞게 실행에 옮기는 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