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자마자 짐승으로 변한 부랄군 덕에 미친듯이 핵핵 거리며
금새 매봉 정복!!
산은 거짓말을 안한다며 경치를 감상하는 영태군과 각질군
용자들과 함께 정복하니 기분도 좋고
뭔가 두근거린다며 활짝웃는 부랄군과 꽃다발 형님
설레이는 fac 용자들
금순이네 아빠인 그분과 금순이의 자태
막간을 이용한 노가리
다빈이
눈이부시군요 ㅎ
어디로 시선이 고정되었는지..
등산가의 그것을 보여주신 준영씨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죄송한..
부랄군과 영태군 그리고 금순이의 싱그러운 콜라보
영태군의 미소와 시크함으로 승부하는 금순이
영태군의 매력 미소 발산
vs 부랄군의 해맑은 스마일로 대결
축느러진 볼이 매력적인 금순이
정상에서 맛보는 공기에 신난 용자들
정복했습니다.
곧 나에게 들어올 돈들이 있는 그곳
할매 그루브 김밥과 어머니의 쏘울김밥, 찰밥과 맛있는 빵들을 순식간에 격파
볼양가득 다빈이
볼양가득 대홍군
축지법을 시전하여 내려와서 기다리는 정부랄군
뒤따라 내려온 꽃다발형님
2009년 겨을 씨즌 등산 컬렉션
뒤늦게 내려온 이들을 지켜보는 정부랄군
영태군과 금순이의 산책
알고보니 또 다리건너 알고 있었다던 분들
세삼 되새기는
세다리만 건너면 위아더월드
쓰레기를 챙겨온 착한청년 각질군!
말도 안되게 빨리 올라갔다가 내려온 산행 벌써 내려왔뜸
그들은 저편으로..
이들은 이편으로..
한명도 다친사람없이 끝을 본
청계산 정복
완벽 성공
끝
난게 아니라 격파단으로 둔갑하여
코스트코로 돌진
산보다 춥다며 몸을 웅크림
땀이 식어서 그렇다는 부랄군의 깔끔한 풀이
코스트코 격파로 들뜬 그들
부랄군의 27번째 건물이 될 그것
꽃다발 형님 이렇게 보니 바비킴씨의 느낌도..
다먹어버리겠다고 입을 벌리는 다빈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자리를 잡아..
벌써 한손에 들고 시작한 코와붕가 피자 격파
인도의 어느 외딴 시골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42세 아저씨의 겨드랑이맛 - 커리
숨어있는 베이크와 양파+케찹+머스타드
순식간에 모든것을 격파하고
양재역으로 순간이동!!
outro로 오늘이 너무 즐거웠다며 로보트 땐스를 시전하는 영태군
진짜끝
가끔씩은 이렇게 콧구멍에 산공기를 넣어줘야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